금오프 찍으려고 오늘 야근한 사람 나야나~ 미묘한 순간들이 있었다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을때?가 자꾸 생각이 나네 자꾸 꿈에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서 추근덕거린다 나는 코로나 끝날때까지 너 만날 생각 없어! 심인성인건지 무슨 이상한 어지럼증을 겪고 있는데 되게 웃긴게...척추를 좀 뒤로 빼면 어지럼증이 잦아든다. 블로그 찾아보니까 뭐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들 중에 이런 어지럼증을 겪는단 얘기가 있었는데, 아침에 아 병원을 갈까말까 했다가 결국 불편해서 이비인후과에 갔다. 이비인후과 의사가 회전성도 아니고 토하지도 않아서 딱히 이비인후과에서 진단할 수 있는 병(메니에르 증후군, 전정기관염, 이석증)은 아닌것 같다고 하면서 신경안정제랑 멀미약을 처방해줬다. 그런데 와..너무 오랜만에 디아제팜 먹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