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축제가 정식이름인데 퀴어퍼레이드라고 더 많이 불리는듯.. ㅋㅋ 아 너무 힘들었다.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사람을 대할때의 태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됨. 근데 마음고생을 진짜 너무 많이해서 장염을 일주일동안 앓고 그 다음주엔 위염을 앓고 링겔맞고 주사맞고 먹지를 못하니까 기력이 없고 뭔가 그런 악순환. 결국 한약을 지어먹었다 기획단 트럭을 따로 코디할 필요가 없어지니까 트럭 코디하는 날이 너무 편하고 좋더라 *-_-* 그리고 상암주차장은 건국주차장하고 많이 다르지만 나는 상암주차장이 더 좋다. ㅋㅋ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ㅋㅋ 상암 동네 자체를 좋아하게 된거같다. 가끔 들러야지. 급하게 막 이것저것 알아볼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것도 고생했다. 큰 틀 안에서 자잘자잘한 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