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destride

대구는 더웠고배진교 위원장님은 엄청 고무되신 것 같았고놀러간 나도 신났고 다 좋았다 그래도 여전히 대치를 해야 하니 긴장될수밖에 음슴 무슨 카페에 들어가서..자몽자몽한 시간을 가졌다식사는 미즈컨테이너 맞은편의 비슷한 가게에 가서 함막창을..못먹었네...눈물..

구글이 ‘2014 한국 퀴어문화축제’에 함께 합니다 국내 성소수자들의 문화행사인 ‘2014 한국 퀴어문화축제’가 올해로 15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우선, 서울에서 진행되는 한국 퀴어문화축제에 구글이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성소수자 축제에 공식 참여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구글은 직원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일하기를 장려합니다. 따라서 구글은 전세계 70여 개 이상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자기 모습 그대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구글은 직원들이 일할 때 뿐만 아니라 사무실 밖에서도 이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사무실과 직원들은 전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차별반대에..

우리가 어떻게 애도하고 저항하고 그리고뜨겁게 사랑하는지 보여주자! - 서대문구청의 부당한 퀴어퍼레이드 행사 승인 취소와 일부 보수 기독교의 혐오에 부쳐 지난 5월 27일, 서대문구 교통행정과는 6월 7일에 개최될 퀴어문화축제 행사 승인 취소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미 4월부터 협의를 하고 진행해 왔었음에도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취소를 한 것입니다.취소의 사유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의 국가적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퀴어문화축제는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정을 내려 불가피하게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런 서대문구청의 사유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퀴어문화축제가 지금 사회적 분위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대규모 야외 행사로는 '서울재즈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