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

stri.destride 2021. 9. 23. 09:09

 

 

"조금 자라서는 지성적인 삶을 사는 게 사치라고 믿었다.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한 남자,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바로 사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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