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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destride 2022. 7. 2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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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안좋아서 선제적으로 휴가 썼다. 회사 안 가니까 좋긴 하네. 창틀을 닦아야 한다. 매미가 거실 창 문에 붙어있어서 기절할 뻔 했다. 식물등을 키면 커텐을 꼭 치자. Sergio mendes cinnamon and clove 0721
맥북 충전기 찾았다 ㅠㅠ 천만다행
어딜 가든 여기는 같이 자전거타고 간 곳인데 저기에서 밥 먹었었는데 하는 식으로 생각이 나는걸 보면 이게 보고싶다는 마음이겠지 이제서야 생각이 나다니 나도 참 둔하구나 어디까지는 내가 할 수 있겠다 하는 건 ㅇㅇ씨가 정해야 하는거에요 라던 상담선생님 말을 기억해본다

0722-24
영화제 지원을 하다가 주말이 다 끝났다. 토요일에는 지비 땜에 간이 쪼그라들었고 이제 학습 다 됐다 생각했는데 일요일에는 상영사고 날 뻔. 화가 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 챙기러 다니느라 진땀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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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들 시끌시끌하게 살고 있었고만. 성다수자들은 기력이 남아도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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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를 했다. 그러고 뻗어서 열시반에 잠.. 회사에 다른 분도 요새 열시면 뻗어서 잔다는데.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은 별로 신경 쓰지는 말자 곱게 보내버려야겠지. 같은 행동을 해도 웃음이 나는 사람이 있고 화가 나는 사람은 뭔 차이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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