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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헝ㅋ 한옥마을?

서울시립미술관 들렀다가 일민미술관 들렀다가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들른 골목길인데 참 예뻤다 흐으 ... 조용해서 예쁜거지. 그리고 사람들 사는 동네인데 섣불리 카메라 들이대기가 조심스러워서 찍은게 거의 없다. 그냥 왠지 얼마전에 읽었던 소설의 미군기지 담장이 요렇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듬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던 차...고양이인거같은데 무섭게생겼어.. 가회동찾아가던길에 봤던 간판. 이런 간판이 좋다. 어쩌다가 들어선 길에 나타난 풍경. 이쪽 길에는 데세랄을 든 아저씨들이 많았다 크헝? 그냥 간판 ? 현판? 있는게 예뻐서. 구도가 그냥 맘에 들어서.... 색대비도 예쁜거같다. 알고보니 체육관은 옆의 현대식 건물;; 예쁜 간판 ;;;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싶었다. 이 간판도 예쁘다. 나는 이런 ..

- 2010.06.28

머머링

그림 출처는 작가분 블로그. http://blog.naver.com/srhufomania/ 머머링 링크는 http://cartoon.media.daum.net/debut/2008/view/146 여기. 다음에서 마이스윗로드 연재중인 송래현님의 데뷔작..이라고 해야하나. 옛 애인이 넌지시 링크를 보내줬던 만화였는데 그때 느꼈던 기분이 워낙 희한해서 다시 보려고 엄청 찾아 헤맸는데 작가님 블로그에 링크 되어있었네..새로 하신건가. 송래현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한명이다. 12시를 기점으로 하여 넘어가는 햇살은 12시를 향해 올라가는 햇살과는 다른 맛을 지닌다. 넘어가는 햇살은 석양을 향해 가는 따뜻한 맛이 있고 그 색감이 묻어나서 이 만화를 더욱 좋아한다. 그리고 석양을 향해 가는 그 색깔이, 이 ..

--- 2010.06.26

이사했다

이사했다 . 티스토리로. -ㅅ- 최저임금 4000원이 많다는 드립 이후로 이글루스의 메인화면을 더이상 볼 수 없을것만 같아 옮겼다 얼치기 좌파나 얼치기 우파나 다 위험한 법이다. 그 얼치기가 다른사람한테 해라도 입히면 감당이 안되겠지... 하지만 '얼치기는 위험하잖아요 ㅋㅋ'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입을 그냥 싸물라고 하고싶다. 너는 고민하기 싫고 고민할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것도 입싸물라고 하고싶다. 후

--- 201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