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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stri.destride 2021. 4. 20. 13:53

 

타인의 불행에 눈을 빛내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누구냐에 관계 없이, 그냥 불행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1) 남의 불행한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워서

2) 불행한 사람을 위로하는 내가 쓸모있는 사람이 된 것이 좋아서 

로 대충 나눌 수 있는 것 같고..이런 사람들은 그냥 도망다니는게 상책이다. 불행한 사람들 페북마다 쫓아다니면서 "잘 살고 있어요"라고 하는데 넌 저게 지금 잘 사는걸로 보이니?

그게 아니라면 특정한 사람의 불행에 눈을 빛내는 사람..

내가 트위터로 멘붕하는게 즐겁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말을 떠올리고 나니까 트위터 할맘이 싹 사라졌다 

어떻게보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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