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회차는 6-7주 간격, 4회차는 8주차만에 했다.
6주간격 정도로 할때에는 제법 만족스러웠는데 8주차만에 하니까,, 살아남은?모공들은 여전히 원래 길이대로의 털들을 생산해낸다는걸 알았다. 인중같은 경우는 사실 많이 줄어들어서 거의 티도 안나고 하긴 하는데.... 겨드랑이는 숱이 절반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많음. 막 가늘어졌단 느낌도 없고 8주정도 지나면 자랄만큼 자라있다. 5번 이상 받아야 효과가 좀 더 드라마틱하게 느껴질런지 모르겠음. 다리는 숱이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절반 정도인데 여전히 엄청 길게 자라기 때문에 드문드문 긴 털이 있는..그런 모습이 여전히 털이 적은 느낌이 나지는 않는다.
다리는 앞으로 제모 받으면 더 받지 않아도 될것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겨드랑이는 왠지 5회정도 더 받아야할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중...털 많은게 면도기 쓸 때도 귀찮았는데 제모도 돈이 곱절로 드는구나...따흐흑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이 가는데는 마취크림도 발라준다고 하더라,,, 내가 가는데는 그냥 차가운 젤만 잔뜩 얹어준다. 하지만 엄청 아프거나 그러진 않기 때문에 크게 불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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