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터미널 앞. 단양과 영월의 경치는 좋았지만 여긴 진짜 옛날에는 고립된 지역이었겠구나 싶었다.
탈출할 수 없었겠지? 어쩌면 끔찍하다 싶기도 하고....... 그런데 진짜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그렇기는 했다
첩첩산중이었다. 말그대로. 음.... 좋았다. 그 파편처럼 박혀있던 고요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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