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814-15 단양

stri.destride 2011. 8. 16. 00:10


영춘터미널 앞. 단양과 영월의 경치는 좋았지만 여긴 진짜 옛날에는 고립된 지역이었겠구나 싶었다.
탈출할 수 없었겠지? 어쩌면 끔찍하다 싶기도 하고....... 그런데 진짜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그렇기는 했다
첩첩산중이었다. 말그대로. 음.... 좋았다. 그 파편처럼 박혀있던 고요함들이.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2012  (0) 2012.09.03
Felix Gonzalez-Torres(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展, 삼성미술관 플라토  (0) 2012.08.21
20110824  (0) 2011.08.24
다시금  (0) 2011.08.08
크헝ㅋ 한옥마을?  (0)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