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주연인 블루아워를 보고왔다
처음에는 하이퍼리얼리즘 개쩌는 직장여성의 애환... 개같은 직장생활 마음같지 않은 결혼생활 오피스 스파우즈 어딘가 자꾸 내 속을 긁는 가족들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예쁜 일본의 정경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뒤에가서 (한국인)관객은 이입하지 못할 뭔가의 화해를 해 버린다 약간 작중 인물만 신이 나고 행복한 결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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