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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후 먹고 마시고 본 것들

stri.destride 2012. 10. 6. 22:50

이건 9월 둘째주였나.... 신림동가서 순대먹겠다고 갔다가 순대먹고나서 할게없어서 입구역까지 걸어간다음에 야 술집이 없어 어뜨케?!!? 이러다가 들어간 집. 장미 모히또였는데....정말 장미가 !!!!! 근데 장미를 먹어보았으나 맛은 없었다..팔은 누구냐 코알라인가 메뉴판이 아이패드라서 신기했다 술값도 나쁘지 않았음 김춘초의 사과모히또에선 정말 슬라이스 사과가 들어있었다 ! 



연구실 건물중에 석양이 제일 잘 보이는 자리. 칠층베란다. 육층 동쪽 베란다는 별로다 -_- 공a와 더불어 멀리서 안산이 보이기는 하는데 ........ 석양이 보이는곳은 아니니까. 


전깃줄이 엄청 많네. 모다..? 학교 정문 앞인거같은데. 




이것은 무엇이었더라....어느날 얻어먹은 곱창. 사실 소곱창을 이날 처음 먹어봤다. 생간도 처음 먹어봤다. 
비위가 좋은 편인데 생간은 잘 모르겠더라..맛이 이상해 식감은 정말 '날것'을 먹는 기분이었는데 맛은 그렇지가 않아서 .. 아 근데 이 곱창집이 냄새가 안나는 집이라더라. 막창보다 곱창을 사람들이 왜 외치는지 알거같았다. 그리고 식빵을 담그는것도 처음 보고? 나는 뭔가 하고 이것도 먹으란건가 했는데 ㅋㅋ 그건 아니었다. 




제중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건데, 사실 원래 제중관에는 엘리베이터같은건 없었을거같다. 제중관은 이상하게 으슬으슬하다. (;;) 근데 이 글씨가 너무 신기해서 .... 도대체 머하는데길래 불조심이 써있는걸까. 




정사각형에 가까운 사진은 갤3 기본카메라어플, 좀 더 직사각형에 가까운 사진은 조용한카메라 어플, 보정은 be funky pro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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