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갈 시간이 안나서 출퇴근길에 짬을 내서 꽃을 보곤 했다. 윗동네 올라가보질 못했다.
올해는 날이 가물었어서 그런지 꽃들이 크고 풍성하지는 않았다.
내년 봄에는 단톡방에서 "나도 드디어 여자랑 꽃을 보러 가는구나" 따위의 소리를 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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