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저자호시노 미치오 지음출판사다반 | 2012-02-20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마지막 순간까지 두 눈에 가득 담아낸 알래스카의 풍광!알래스카를... 적군파의 역자였던 임정은씨가 이 책도 번역했다는걸 책 읽다가 알았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역자도 쓰고 출판사도 쓰기로 했다. 출판사는..이런식으로 하나씩 기록해나가다 보면 내가 많이 읽는 책의 출판사를 파악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이 책은 을 읽다가 나왔던 책으로 기억한다. 호시노 미치오는 알래스카에서 큰까마귀 신화를 쫓다가, 시베리아까지 넘어와서, 큰곰에 물려 죽었다. 책 말미에 있던 글에서 이 사고는 허술한 안전으로 인해서 일어났다고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던데 ... 일본인의 작품 하면 일종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