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일까지 선주문 받는다고 합니다. 주문은 www.choisohan.org에서. ---------------------------------------------------========== 아래는 시각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웹자보 텍스트입니다.========= 빛에 빚지다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2014다섯 번째 이야기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은 한줌 빛에, 숨 막히듯 아름다운 풍경에, 가슴 저린 삶에 빚을 지고 사는 사진가들이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 달력을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바칩니다. 10년의 노력 끝에 대법원에서 자신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발판이 될 판결을 받아냈지만 현대차 자본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왼쪽 바퀴를 달든 오른쪽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