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탄도인지 불도인지에 갔다. 해안가에 돌이 많았다. 돌던지는 간선생
여기엔 이런식으로 절리가 보이는 단층면도 관찰할 수 있다. 퇴적암과 변성암이 함께 있는듯.
절리와 나무와 바닷가와 평지의 조화로 가족단위로 혹은 아저씨들끼리 와서 낚시 하거나 고기를 구워먹었다
사진찍는 백선생
방조제? 이쪽은 농어가 많이 잡힌다고 함
소녀감성 돋게 찍는다고 찍었는데 더 망한 느낌
너 참 미륵 같구나 ~
높은곳에 있으니 좋으니?
돌 씻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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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최씨의 뒷모습.
1분 59초 프로젝트 보러 다녀온거였다.
이게 안은미컴퍼니 2014년 마지막 일정이었다고
개인적으로는 경기창작센터가 좋았다
입주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인데 근데 내가 입주해서 뭘 만든담
좋은 피사체
마치 70년대 사진 같이 나왔다. 근데 엄연히 2014년의 대부도...
카메라는 니콘 F801S
렌즈는 18-50mm 가변조리개 기본렌즈
필름은 컬러의 경우 투도르 ISO 200 흑백의 경우 프리미어 ISO 400
필름에 대한 선호는 크게 없으며
흑백필름은 처음 써 보았다
현상은 동네 사진관